[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5일부터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한 해 뜨는 하루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를 예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건강 체조 및 스트레칭 기반으로 걷기운동, 관절운동, 상체근력강화운동 등을 진행할 예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오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총24회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운동하기 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준비하여 방문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안성시체육회와 지역주민의 건강실천 유도를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번 협업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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