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후 3시 22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50㎡ 중 33㎡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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