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군포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제34회 군포시민의날 기념 올래행복축제 자문단 및 추진위 축제점검회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올래축제 축제자문단 회의 모습 (사진=군포시)
올래축제 축제자문단 회의 모습 (사진=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발적으로 계획된 축제를 통합해 개최하고자 할 때 어려움이 있을거라 걱정했는데 추진단과 자문단의 노하우가 더해질 것을 생각하면 안심된다"고 말했다.

박현태 초대 군포예총 회장은 "행사 성공을 홍보가 좌우한다. 막바지 홍보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최길석 총감독은 "안전이 우선이다. 우천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군포올래축제는 7일 음악회를 시작으로 8,9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독서대전, 도자공예축제, 평생학습축제, 생활문화축제가 열린다. 

8일에는 수리사에서 산사음악회가 열리고, 9일에는 군포역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음악회가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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