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의 '도시는 사람이다' 책 출간 이야기

[뉴스프리존=김은경기자]더불어 민주당의 민병두의원이 책을 출간했다. 민병두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출간하는 책의 성격은 '지방선거의 정책교과서'라고 생각한다며 6.13선거 출마하는 분들,강연을 원하면 책을 들고 가서 언제든지 함께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 민병두의원은 " 나는 원래 해법이 없는 토론을 싫어합니다.대안 제시가 없는 공론을 달가와하지 않습니다. 민병두가 정책은 120% 준비되었다고들 합니다. 정책끝판왕이라는 평도 합니다" 라고 하면서 그 정책을 6.13출마 희망자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민병두의 '정책연대 제안'

"진짜 서울혁명을 희망하는 사람들, 시민의 삶을 살 찌우는 사람들과 연대를 제안합니다.서로가 생각하는 정책을 공동의 것으로 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이야기들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창업국가 실현방안은?

흙수저에게 계층상승의 기회를 부여하는 국가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자영업의 활로는?

-시장형ㆍ관계형 어르신 일자리와 건강백세 사회실현은?

-동북아 3국을 다시 이어주는 은하수를 볼 수 있는가?

-사상 최악의 저출산 해법은?

-서울에서도 폐교사태가 온다. 그 대책은?
-전통시장도 살리고,청년도 살리는 길은?

이와같은 해법을 제시한다고 한다.

민병두의  북콘서트는  3월8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서적구입은 3월초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