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깨끗한 행사장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 숨은 공로자들이 있었다.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청결하고 쾌적한 행사장을 조성하기 위해 손님맞이 준비 단계부터 축제 마무리 단계까지 맞춤형 청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축제기간 동안 청소지원본부를 운영했다.(사진=안성시)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청결하고 쾌적한 행사장을 조성하기 위해 손님맞이 준비 단계부터 축제 마무리 단계까지 맞춤형 청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축제기간 동안 청소지원본부를 운영했다.(사진=안성시)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청결하고 쾌적한 행사장을 조성하기 위해 손님맞이 준비 단계부터 축제 마무리 단계까지 맞춤형 청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축제기간 동안 ‘청소지원본부’를 운영하며 137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를 동원해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안성시 자원순환과, 환경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매일 오전 6시에 새벽청소를 실시해 축제장 청결을 유지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행사장을 제공할 수 있었다.

송석근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축제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지만,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소지원본부를 운영한 숨은 공로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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