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12월 3일부터 이틀간 '한화클래식 2022' 공연을 개최한다. 초청 아티스트는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Julia Lezhneva)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Venice Baroque Orchestra, VBO)다.

한화클래식 티켓은 5일 판매를 시작했다. 공연은 정경영 교수의 프리뷰 해설도 함께 제공된다.

한화클래식 2022 포스터 (자료=한화그룹)
한화클래식 2022 포스터 (자료=한화그룹)

한화클래식은 헬무트 릴링과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2013), 콘체르토 이탈리아노(2014), 18세기 오케스트라(2015), 루브르의 음악가들(2016), 레자르 플로리상(2017), 안드레아스 숄과 잉글리시 콘서트(2018), 조르디 사발과 르 콩세르 데 나시옹(2019)을 주최한 클래식 공연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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