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전혜원이 단막극 ‘양들의 침묵’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양들의 침묵’은 ‘안전한 침묵’과 ‘정의로운 고발’ 사이 선택의 기로에 선 인물에 관한 이야기로 극 중 전혜원은 주인공 ‘임다인’ 역을 맡았다.
임다인은 사관학교 출신의 방공포 특기 장교로, 부당한 사건을 겪은 후 완전히 변화하는 모습으로 갈등의 중심에 서는 인물이며, 대위 최형원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김새벽 배우와 함께 섬세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해 우리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에서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혜원은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 되는 tvN ‘슈룹’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전혜원이 출연을 확정한 단막극 ‘양들의 침묵’은 오는 11월 첫 방송 된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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