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의 합병을 앞둔 한미헬스케어는 MZ세대(1980~2004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음료 '화싹和(화)'(이하 화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받은 화싹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 '로사빈 6㎎'과 비타민B 7종, 비타민C가 정제 및 액상으로 하나의 용기에 담겨 있다.

화싹和 (자료=한미약품)
화싹和 (자료=한미약품)

오랜지 맛의 액상이 담겨 있는 뚜껑 위에 정제가 담겨 있어 함께 복용할 수 있으며, 액상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이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를 넘는 고함량으로 들어있다.

한미헬스케어는 열정과 도전의 삶을 살아가는 MZ세대들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MZ세대 맞춤형 제품'으로 화싹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화싹 브랜드 확산을 위해 MZ세대가 많이 모이는 다양한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화싹 건강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