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7일 개막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기간 엑스포 마스코트인 ‘비룡이 AR(증강현실)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충남 계룡시는 7일 개막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기간 엑스포 마스코트인 ‘비룡이 AR(증강현실)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자료=계룡시)
충남 계룡시는 7일 개막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기간 엑스포 마스코트인 ‘비룡이 AR(증강현실)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자료=계룡시)

이번 계룡시의 ‘비룡이 AR 찾기’ 게임은 출몰하는 비룡이 이미지를 찾아내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관람객들이 게임 속의 주인공이 돼 세계평화관, 세계軍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등 7개 전시관 내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비룡이’를 잡으면 된다.

특히 해당 게임은 비룡이 10마리를 잡으면 마무리 되며 지역산업관에 위치한 계룡시 홍보부스에 접수하면 선착순 1일 100명에게 엑스포 기념품 및 5천원 권 계룡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계룡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군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군문화엑스포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비룡이도 잡으며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