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6, 2019년 이어 네 번째 인증…2025년 9월까지 인증 획득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 부문 총 16개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
[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영남대학교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4회 연속 인증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2년과 2016년, 2019년에 이어 4회 연속 인증이며, 인증기간은 오는 2025년 9월까지 3년간이다.
올해는 재인증 29개와 신규 17개 등 총 4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 가운데 대학은 영남대를 포함해 5개교가 선정됐다.
영남대는 이번 인증평가에서 인적자원관리 10개 항목, 인적자원개발 6개 항목 등 총 16개 세부 평가항목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적자원개발 기본법'에 근거해 능력 중심의 공정한 인사관리와 구성원의 역량개발 유도 등 인적자원관리/개발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06년도부터 시행됐다.
최외출 총장은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률 기자
jrpark69@naver.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