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대 기록 도전 김수지(26) 단독 2위,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 도전!
박성현(29) KLPGA투어 6년만에 우승 도전
한진선(25) 두 번째 우승 도전 3라운드 단독 1위

[경기=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 시즌 마지막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큰 관심사로 박성현(29)의 국내 대회에 출전 이다. 

박성현 = 사진제공[KLPGA]
박성현 = 사진제공[KLPGA]

박성현을 오랜만에 국내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기위해 1라운드부터 오늘 3라운드까지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고 있다. 

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10월 8일(토)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 에서 열렸다. 

박성현(29)은 대회 전 부터 오랜만에 국내 골프 팬들하고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했었다. 
박성현이 팬들의 환호성에 KLPGA 투어, 6년만에 우승 도전에 나선다. 박성현은 KLPGA투어 마지막 우승으로  2016년 한화금융 클래식 이다. 

박성현은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적어 내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3라운드 무빙데이 단독 1위로 한진선(25)은 리더보드 제일 상단 위에 이름이 올랐다. 한진선(25)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1타차 단독 선두이다. 
지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이후 두 번째 우승에 도전 한다. 

한진선 = 사진제공[KLPGA]
한진선 = 사진제공[KLPGA]

3주 연속 우승 대 기록에 도전하는 김수지(26)는 마지막 18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낚아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한진선(25)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수지(26)는 하반기 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3주 연속으로 우승을 한다면, 14년만의 기록과 함께 상금, 대상포인트 등 1위로 반등 할 수 있다. 김수지의 무서운 집중력과 우승 사냥으로 하반기 대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어 시즌 다승 1위, 상금랭킹 1위 박민지(24)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을 위해 이번 대회 출전에 앞서 컨디션과 연습량을 올려 출전했다. 
박민지(24)는 3라운드 중간 합계 박성현(29)과 2언더파 공동2위로 내일 펼쳐진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 한다. 

전날 2라운드 단독 선두 배소현(29)은 3라운드에서 3타을 잃고 1언더파로 공동 5위로 내려 갔다.
공동 5위에 임희정(22), 정윤지(22)와 함께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 한다. 

3라운드에서 제일 타수를 줄인 장수연(28)은 버디 6개, 보기 2개 4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이븐파로 단독 8위로 뛰어 올랐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