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잊지 못할 개막 9일 밤의 모습들,.

14일 3일간의 저녁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하늘과 땅, 바닷길이 열렸다. 그 길을 달려와 평창에서 만난 세계인의 함성이 울려퍼지며 2018 평창겨울올림픽의 시작을 알렸다. 17일간 경기 일정은 반을 돌아 와 경기장 위에서는 4년을 기다려온 선수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경기장 밖에서는 평화를 향한 각국의 외교가 펼쳐진다. 그리고 잊지 못하는 9일밤 전 야제 모습,다양한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서 성화대에 불을 밝히고 있다. 평창/공동취재사진
한반도기를 앞세운 남북선수단이 공동입장하고 있다. 평창/공동취재사진
개막식에서 한국의 현재모습을 상징하는 개막공연이 열리고 있다. 평창/공동취재사진
가수 하현우, 이은미, 전인권, 안지영이 ‘이매진’을 부르는 동안 촛불이 큰 비둘기 형상을 그리고 있다 평창/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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