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윤찬영이 ‘데이즈드’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윤찬영 ⓒ데이즈드 제공
윤찬영 ⓒ데이즈드 제공

뉴욕에서 만난 윤찬영은 “모든 것이 새롭고 신선했다”며 “뉴욕을 좀 더 피부로 느끼고 싶다. 한 단어로 설명하자면, 자유롭다”고 뉴욕 방문 소감을 전했다.

화조 촬영에서 펑키한 모습으로 변신한 윤찬영은 “펑크라는 장르가 저한테 굉장히 생소해서 고민이 많았다”며 “어둡지만 알록달록한 느낌. 처음 보는 제 모습도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최근 ‘딜리버리맨’의 원톱 주연을 맡은 윤찬영은 “택시기사 영민이 어떤 계기로 귀신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라며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찬영은 “잘하는 연기가 무엇인지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잔가지는 다 걷히고 집중해야 할 것만 보이는 느낌이 든다”며 “더욱 진실되게,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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