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6일까지 개막 이후 두 번째 주말을 맞아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 130만 달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일정을 14일 밝혔다.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7일 개막한 후 5일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주무대에서 세계군악·의장대 공연, 태권도·특공무술 시범(육군제2군단태권도시범단), 군사경찰MC(모터사이클) 기동시범, 육군항공 축하비행 등을 펼친다.

개막 이후 세계 군악·의장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준 해외 군악대 A조(영국, 말레이시아, 베트남)는 14일 마지막으로 공연하고 오는 15일에는 해외 군악대 B조(프랑스,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의 다양한 군악 콘서트와 거리행진 공연이 이어진다.

이 중에서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The Scots Guards Band)는 13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귀국할 준비를 했다.

그동안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해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들려줬고 한국인의 대표적인 정서를 담은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를 통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 군악대(Roral Malaysian Air Force Central Band)는 횃불 드럼(fire drumming)을 연주해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고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말레이어로 번안해 불러 재미도 함께 선사했다.

베트남 군악대는 나팔수를 표현한 3명의 여군들이 연주와 함께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율동을 보여줬다.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지난 1716년에 창설돼 영국을 대표하는 스코틀랜드 근위대 군악대는 백파이프 연주를 통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색소폰 연주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사진=이기종 기자)

이어 상설무대에서는 제1회 충남 희망나눔 도민화합 걷기대회, K-Military 경연대회 사전공연, 군가족 재능 경연대회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14일 오후 7시에는 국방TV 위문열차가 상설무대에서 개최되고 신현희 밴드, 스텔라장, 드림노트, 에델 라인클랑, 트라이비, 김정민 등 초청가수와 장기용, 온앤오프, SF9(영빈, 인성) 등 연예인 병사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오후 6시부터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야외 공연 외에 실내에서 이뤄지는 전시관 관람은 세계 평화관과 한반도 희망관, 대한민국 국방관, 세계 군문화 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 산업 융합관, 지역 산업관 등 7개가 있다.

전시관 중 세계 평화관에서는 세계 전쟁의 역사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한반도 희망관에서는 우리나라 전쟁과 평화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방관에서는 우리나라 국방의 현주소를 살필 수 있으며, 세계 군문화 생활관에서는 국군을 비롯한 세계 군의 의식주를 엿볼 수 있다.

국방 체험관에서는 드론봇 전투 체계 등 대한민국 국방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4차 산업 융합관에서는 회전익VR시뮬레이터·FA-50VR조종훈련장치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수출형 K2 전차 3종(폴란드형, 노르웨이형, 중동형)의 현대로템, 논산의 국방국가산업단지, 유맥에어의 차량형 통합 드론 관제시스템 등 국방 관련 첨단 기술 및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지역 산업관에서는 계룡시의 비룡이 AR 찾기, 도내 관광과 특산품, 지역 기업 우수 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개막 이후 13일까지 주무대에서 이뤄진 공연을 보면 한·미 동맹의 날(8일), 해군·해병대의 날(9일), 공군의 날(10일, 야외 공연 제외), 한국전쟁과 대한민국 가요 70년사(11일), 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군 음악의 향연(12일), 아미 패션쇼(13일), 육군의 날(13~15일) 등이 있다.

또 13일 기준으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홈페이지(자유게시판)에는 “200억은 대체 어디로?(537번)”, “이러다 조용해지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침묵하는 건가요?(540번)” 등 총 550여개의 글이 올라와 있다.

이러한 자유게시판 등의 글과 함께 본지는 지난 개막일 이후부터 군 기획단(국방부,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등)과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간의 협력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련의견을 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개막 이후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5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위 사진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운영본부 내에 있던 군 행사 기획단(2022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 사무실 표시이며 본지의 지난 9일 기사 이후 안보였다.(사진=이기종 기자)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개막 이후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5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위 사진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운영본부 내에 있던 군 행사 기획단(2022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 사무실 표시이며 본지의 지난 9일 기사 이후 안보였다.(사진=이기종 기자)

실례로 지난 10일에 있었던 폭우 속에서 육군버스킹(육군특별공연팀) 공연과 관련해 ▲오전 10시경 군 관계자와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간의 논의사항은 무엇인가? ▲오후 1시경 공연 강행을 결정한 조직은 어디인가?(2022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기획단,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등) ▲오후 1시 20분경 폭우 상황에서 공연을 왜 중단하지 않았는가? ▲현장에 있던 군 관계자는 누구인가? ▲악기상 속에서 다른 공연은 취소됐는데 이번 육군버스킹(육군특별공연팀)을 강행한 이유는 무엇인가?를 질의했다.

또 지난 8일과 9일에 있었던 주무대 등 야외 공연 취소와 관련해 ▲8일 한국군 군악·의장 공연 취소(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386번 “유치원 학예회도 이렇게 안한다” 글 등)와 관련된 입장 표명 여부 ▲군 주도 행사(주무대 프로그램)와 관련해 관람객 대상 팜프렛(프로그램 소개 등 안내장) 준비가 안 되었는지 여부 ▲9일 세계 군악·의장 콘서트(공연) 시간 연기와 관련된 안내 시점과 홈페이지 공지 여부 ▲8일 이후부터 군 주도 행사와 관련해 개막식 군악의장합동연주, 한미동맹의 날, 해군해병대의 날(해군 관계자 통해) 등과 관련해 본지가 프로그램 세부내용과 해당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을 요청했는데 이에 대해 왜 아무런 답변이 없는지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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