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그린 워킹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 활동으로 탄소배출 저감활동에 동참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진행된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하루 1만 걸음 이상 걷고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총 64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5139만 걸음을 달성했다.

NH투자증권 ESG추진부 최홍석 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ESG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겠다. 범농협 차원에서 ESG경영 문화 정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사내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고 본사 워크카페에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했다. 아울러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으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약 1800권의 도서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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