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21시기준 다시 또, 2만 명 대가 넘게 나타났다.

중앙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2만1천952명 확진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13일)기준 (2만2천623명)보다 671명 적은것.

또한, 이모습은 1주일 전인 지난 7일(1만8천393명)과 비해 3천559명 늘었으며, 2주일 전인 지난달 30일(2만5천900명)보다는 3천948명 줄었다.

앞서, 이날 0시를 기준하여 중대본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3,52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만0,301명)이며, 수도권에서 1만2,828명(54.5%), 비수도권에서 1만0,695명(45.5%)이 발생하였다.

또한, 중대본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만 (56.3%)으로 경기 6천389명, 서울 4천579명, 인천 1천385명으로 총 1만2천353명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낮게 나온 가운데 전체 (43.7%)으로 경북 1천314명, 경남 1천92명, 대구 905명, 강원 804명, 충북 774명, 충남 720명, 대전 701명, 전북 677명, 부산 643명, 전남 604명, 광주 540명, 울산 463명, 제주 183명, 세종 179명등으로 총 9천599명이다.

이날 21시기준, 2만여명대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15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19 환자의 모습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천425명→1만7천647명→8천975명→1만5천468명→3만520명→2만6천957명→2만3천583명으로, 일평균 2만3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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