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거리도 준비, 어린 아이들 및 MZ세대에도 큰 즐거움 선사
[경기=뉴스프리존]이윤경 기자=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지난 1일부터 자라섬 내 이화원에서 개최중인 ‘국화 작품 전시회’에 1만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작은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지친 가평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야외 정원에 전시중인 150여점의 국화 분재 및 조형물과 더불어 온실식물원 내 다양한 식물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이에 18일간 누적 방문객수 11,289명을 기록했다.
또한 국화 작품 전시 외에도 <포토존을 찾아라!> SNS 이벤트, 각종 놀이체험 및 스토리텔링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돼 어린 아이들과 MZ세대에도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작품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이윤경 기자
leeyk04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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