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일, 1라운드 개막
대회 시작 전, 이른 아침부터 갤러리 구름떼 입장

[강원 원주=뉴스프리존] 유연상 기자=국내 유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대회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CC(파72, 6,647야드)에서 1라운드 경기가 10월 20일(목)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오는 20일(목) 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치러진다. 20일(목) 1라운드 첫 티업 시간이 오전 8시 30분의 시작으로 대회 개막을 알렸다. 이른 아침 부터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수 많은 갤러리들이 입장 하였다.

1라운드 부터 수 많은 갤러리들이 세계 TOP 선수들을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주최 측은 많은 갤러리분들이 경기장을 찾을거라 예상 하여, 갤러리의 편의와 관람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안전하고 재미있는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으며, 모든 관계자 분들이 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많은 갤러리 중에서 주변 숙소를 구해 4일 동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관람하기 위해 지방에서 오시는 갤러리들이 적지 않다. 

경기 입장에 앞서 갤러리을 위한 휴식 공간, 골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를 보기 위한 많은 갤러리들이 입장하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를 보기 위한 많은 갤러리들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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