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뉴스프리존]유연상기자= 최나연(27)은 22일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C.C(파72/6,647야드)에서 펼쳐진 3라운드 경기에서 홀 인원을 성공 시켰다.
최나연은 LPGA 투어 은퇴식을 국내에서 펼쳐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진행 되며, 최나연은 LPGA 투어(9승) 생활을 끝내고 제2의 인생의 길을 걷게 된다.
최나연은 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뜻 깊은 홀 인원을 성공 시켰다. 12번 홀(파/171야드)에서 6번 아이언 샷 으로 친 공은 그린 위에 떨어져 바로 홀 컵으로 들어갔다.
최나연 선수는 처음에는 홀 인원이 성공 된 줄 몰랐다. 동료 선수들과 갤러리들의 함성으로 홀 인원을 성공 시켰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했다.
최나연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홀 인원 부상으로 BMW는 이번 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 플래그십 스포츠액티비티차(SAV)량인 BMW 뉴 X7(1억 5천만 원) 차량을 제공 한다.
유연상 기자
yeonsfreez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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