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임직원이 함께 걷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원더워크'(이하 꿈키움 원더워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근의 산, 공원, 유적지 등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야외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꿈키움 원더워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삼랑진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CJ임직원들이 밀양강 둔치 공원에서 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나눔재단)
지난 15일 ‘꿈키움 원더워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삼랑진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CJ임직원들이 밀양강 둔치 공원에서 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나눔재단)

9월 22일부터 4주 동안 진행된 꿈키움 원더워크는 서울 전농지역아동센터, 강원 길배움터지역아동센터, 경남 삼랑진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15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3500명의 아동들과 CJ임직원 150명이 참여했다.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올리브네트웍스, CJ CGV, CJ돈돈팜 등 CJ계열사 대표이사도 동참했다.

환경보호 활동으로 대나무 집게, 생분해 장갑·봉투 등으로 구성된 '원더워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키트'를 배포,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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