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정소리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소리는 다채로운 표정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타고난 비율로 어떤 콘셉트의 의상도 멋지게 소화했다.
2018년 배우 데뷔 이후 독보적인 매력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정소리는 “지난 8월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제 꿈을 이룬 작품이기도 하다”며 “액션 연기를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카터’는 제가 원하던 멋진 액션을 맘껏 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며 “그래서 꿈을 이룬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어느덧 5년 차 배우라는 게 인터뷰를 하며 떠올리니 신기하다는 정소리는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이 있는데, 신기하다”며 “제게도 필모그래피가 생기고, 상상했던 배우의 삶과 비슷하기도 다르기도 한 경험을 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제가 이 일을 참 좋아한다는 거”라고 말했다.
또한 정소리는 “발랄한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다. 학원물도 좋고 주변에서 지금이 제가 교복 입고 풋풋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적기라고 하더라”며 “그리고 ‘스타 이즈 본’이라는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정소리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는 게 첫 번째 목표”라며 “장르를 떠나서 다양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는 정직하게 살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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