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창원 팔용동으로 이전, 28일부터 새 당사에서 업무 시작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주말인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규탄 결의대회'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야당 탄압에 대한 규탄을 이어간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30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부울경특별연합정상추진 결의대회를 겸한 '당원만남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검찰수사와 중앙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정권규탄대회를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남도당은 창원시의회 앞에 있던 당사를 창원시 팔용동 창원대로 입구에 있는 아이에프씨빌딩 6층으로 이전, 28일부터 새 당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새 당사 입구 ⓒ뉴스프리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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