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 항만과 공항을 가진 가장 잠재력 많은 도시 강조

[인천=뉴스프리존]김정규 기자=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는 10월 26일(수) 오후 7시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을 초청, 최고경영자과정(CEO) 제18기 특강을 개최했다.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유정복시장 초청특강[사진제공=인천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유정복시장 초청특강. (사진제공=인천대학교)

이기동 경영대학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종태 총장, 강현철 교학부총장,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하여 홍필기 인천대 대학원 총동문회장, 최고경영자과정 초대 회장인 이규연 회장과 김삼현 CEO과정 총동문회장, 이민호 MBA 과정 총동문회장,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 이헌구 회장,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태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정상철 인천대 명예교수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작하며 인천은 단군의 역사와 우리나라 근대화 및 산업화의 가장 중심에 서 왔으며, 현재 항만과 공항을 가진 가장 잠재력이 많은 도시임을 강조했다.

또한, 인천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다는 각오로 균형, 창조, 소통의 가치와 인천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역설하며 특강 이후 참석자들과의 간단한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날 특강은 종료됐다.

한편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인천에서 글로벌 경영인 및 기업인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4년 개설해 현재까지 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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