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29일 저녁 7시 47분 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밤 11시 40분쯤 안성시 서운면의 한 양계장 화재 관련 사진(사진=안성소방서)
지난 23일 밤 11시 40분쯤 안성시 서운면의 한 양계장 화재 관련 사진(사진=안성소방서)

안성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며, 밤 9시 43분 현재 식당건물이 전소됐지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다.

이 화재 진화를 위해 소방장비가 출동하고, 인명을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이 일대 도로 통행에 혼잡을 빚었다.

지난  23일 밤 11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서운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양계장 역시  노동자 10명이 있었으나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양계장 2개 동 560제곱미터이 전소돼 닭과 병아리 7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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