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등이 31일 동부출장소 3층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등이 31일 동부출장소 3층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등이 31일 동부출장소 3층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사진=화성시)

분향소는 이날부터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엿새간 운영된다.

정 시장은 “유가족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향후 모든 행사의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애도기간 중 예정됐던 ‘제14회 효 역사문화 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들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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