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5블록에 ‘평택 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이하 단지) 주택전시관이 오는 3일 오픈하고, 바로 단지와 상가공급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이 컨소시엄으로 지하2층~지상20층 20개동으로 구성해 전용84㎡A·B타입 모두 1,255세대를 공급한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지근거리에, 단지 앞에는 약 12만㎡ 규모의 교육 특화구역이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최대 2,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국제학교가 예정되어 있고, 특목고나 초·중·고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예술의 전당도 건립 예정이다. 이 주변에는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될 예정이지만 무엇보다도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매력포인트다.
㈜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에 따르면 ‘평택 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오픈과 동시에 단지 내 상가 또한 동시 분양한다. 350m 길이의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해 국제학교 등이 바로 맞닿아 있어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진·출입을 위해 52개 전 호실을 1층에 배치했다. 교육특화 업종의 유치가 가능하다.
청약은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또는 청약가입 1년 이상 만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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