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부락산 둘레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결성된 중앙동 마을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중앙동 지역 주민 등이 함께 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부락산 둘레길 일대 인도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 등 수거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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