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bhc그룹은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Super Duper) 강남점을 1일 오픈했다.

총 120석 규모의 복층구조 매장은 슈퍼두퍼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와 조명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bhc그룹 측은 내추럴 비프(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인정한 clean label로 사료·호르몬제·항생제 없이 방목된 소) 패티와 아우어 베이커리의 번으로 맛의 차별화를 뒀다고 설명했다. 미국 현지의 소스를 사용하며 직접 담근 피클, 신선한 재료로 슬로우 푸드를 표방한다고 덧붙였다.

메뉴는 '트러플버거', '슈퍼 더블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를 포함한 버거 7종, 사이드 메뉴 4종, 쉐이크, 스파클링, 커피가 포함됐다.

수제버거 슈퍼두퍼 메뉴 이미지 (자료=bhc그룹)
수제버거 슈퍼두퍼 메뉴 이미지 (자료=bh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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