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원종 스님)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소재 승가원에서 지난 10월 28일,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해 장애가족 복지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홍석영 투자상품그룹장(오른쪽)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사무총장 동준스님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홍석영 투자상품그룹장(오른쪽)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사무총장 동준스님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자비·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인 가족들의 자립과 복지를 돕고 있는 사회복지 법인이다. 장애가족의 행복은 지켜주고 싶은 기부자는 신한은행의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을 가입해 금전뿐만 아니라 부동산, 유가증권 등 다양한 재산을 기부할 수 있다.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은 기부자의 자산을 다양한 맞춤형 신탁 상품 등으로 관리 및 증식을 하면서 일정 금액을 생활비 명목으로 기부자에게 지급하다가 사후에 은행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생활 유지와 기부 두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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