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용인특례시가 7일 청소년지도위원 20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용인특례시가 청소년지도위원 20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청소년지도위원 20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용인특례시)

교육은 1부에서는 이수길 DI재난안전연구소장이 ‘행동보다는 진심이 우선’이라는 주제로 역할과 관계, 가치의 조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2부에서는 오장석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 팀장이 ‘청소년 이해’를 주제로  청소년 시기의 특성과 성인이 바라보는 청소년, 청소년이 생각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달 1~2회 유해환경 감시활동 등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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