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팝스타 미고스(Migos) / (사진)=르그랜드 제공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을 통해 헤드라이너로 내한공연 예정인 미고스(Migos)와 투 체인즈(2Chainz)가 인천국제공항 애틀란타발 델타항공편을 통해 오는 23일 동시에 입국할 예정이다.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힙합 축제인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2018'은 청소년 관람가 등급으로 아시아에서도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해외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들과 국내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본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인 미고스와 투 체인즈는 애틀란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로, 또한 두 아티스트는 아시아 최초공연을 최고의 퍼포먼스로 만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며, 도착과 즉시 최고의 쇼를 위해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 글로벌 팝스타 투 체인즈(2Chainz) / (사진)=르그랜드 제공

한편, 지난 1월 26일 발매된 미고스 정규앨범 'Culture II'의 ‘Stir Fry’가 빌보드챠트 Hot 100에서 8위에 올라와 있어 이번 내한공연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투 체인즈는 미고스의 정규앨범 “Culture II”에서 ‘Too Playa’를 피처링한 사실이 알려져 전세계 최초 한 무대에서 라이브 가능성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시아 최대의 힙합 축제인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2018'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4일 개최되며, 세계 최정상급의 해외 아티스트인 미고스, 오티 제나시스, 투 체인즈, 빅 샥, 프렌치 몬타나와 국내 아티스트들인 지코, 스윙스, 씨 잼, 나플라, 빌 스택스, 로스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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