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오픈형 R&D(연구개발) 개발 문화 '엔씽'(NCing)의 메시지 영상을 8일 공개했다.

엔씽은 개발 단계부터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확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는 엔씨의 개발 문화를 뜻한다. 엔씨는 올해 2월 신규 IP(지적재산권)를 공개하는 티징 영상 'Work in Progress'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개발자 코멘터리 등 현재까지 총 8개의 엔씽 영상을 선보였다.

오픈형 R&D 개발 문화 '엔씽' 메시지 영상 화면 캡처. (자료=엔씨소프트)
오픈형 R&D 개발 문화 '엔씽' 메시지 영상 화면 캡처. (자료=엔씨소프트)

이번 영상은 각 프로젝트의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엔씽의 의미와 취지를 직관적으로 담았다. ▲프로젝트M ▲THRONE AND LIBERTY(TL) ▲BSS ▲프로젝트R ▲LLL ▲PUZZUP ▲프로젝트G 등 7종의 프로젝트 라인업을 소개했다.

엔씨는 엔씽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LLL'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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