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2022년 제3차 '농협 농정통상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정통상위원회는 전국 지역·품목별 농·축협 조합장 39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2년 제3차 농협 농정통상위원회 후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송영조 위원장(부산 금정농협 조합장, 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2년 제3차 농협 농정통상위원회 후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송영조 위원장(부산 금정농협 조합장, 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회의는 송영조 위원장(부산 금정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 메가 FTA(다수의 협상국이 참여하는 무역자유화 협정) 동향과 농업부문 쟁점사항을 발표하고 농협의 대응경과와 향후 계획, 고향사랑기부제 업무추진 현황 및 계획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최근 메가 FTA 확산과 경제블록화 진전 등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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