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효성은 9일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는 장애인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음성해설과 영화 정보 자막을 제공한다.

효성은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오른쪽부터)효성 최형식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이사가 전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은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오른쪽부터)효성 최형식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이사가 전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은 2017년 영화 '빌리 엘리어트' 제작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두 편의 배리어프리영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과 영화 '우리들'이 지원작에 선정됐으며 효성 임직원들은 별의 정원 더빙 및 오디오인트로 녹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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