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오뚜기는 냉동피자 누적 판매량 1억 개, 매출액 27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는 냉동피자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 (자료=오뚜기)
오뚜기는 냉동피자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 (자료=오뚜기)

시장조사기관 칸타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1267억 원으로 2020년(966억 원) 대비 31.1% 성장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올해 6월 기준 냉동피자 시장에서 오뚜기 피자 점유율이 40% 이상이라고 밝혔다.

오뚜기는 2016년 5월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냉동피자'를 출시하며 냉동피자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총 7개 라인, 18개 품목으로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3종(콤비네이션·불고기·6포르마지) ▲사각피자 3종(치즈·불고기·고르곤졸라) ▲떠먹는 컵피자 3종(포테이토·불고기·콤비네이션) ▲1인용 UNO피자 2종(불고기·콤비네이션) ▲크러스트 피자 3종(갈릭고르곤졸라 치즈크러스트·페페로니디럭스 치즈크러스트·시그니처익스트림 콘 크러스트) ▲화덕style 피자 2종(페페로니디아볼라·트러플풍기) ▲컬리플라워도우 피자 2종(베지터블 ·치킨&루꼴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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