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12월 31일까지 '우유안부'(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캠페인 정기후원 독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홀몸 어르신 가구에 매일 우유를 배달하고 기존의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으로 현재 3600여 가구에 지원 중이다.

매일유업은 정기후원과 함께 36개의 가정배달 대리점, 400여 명의 배달원 인프라를 활용해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지난해 6월부터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 1%를 기부하는 '1%의 약속'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정기후원 후원자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골든밀크, 바리스타룰스, 더그레잇티 콤부차 등 매일유업 대표 제품 및 어르신들의 손글씨 인사 카드로 구성된 '고마워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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