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용 수성페인트 '숲으로프라임쉴드' (자료=KCC)

[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CC(대표 정몽진)는 외부용 수성페인트 '숲으로프라임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용성 실리콘 변성 아크릴 수지를 사용한 제품으로 콘크리트 위에 보호 도막을 형성해 이산화탄소와의 반응을 방지한다. 사측은 고탄성 도막이 외벽의 미세한 갈라짐을 보호하고 수분침투를 억제해 콘크리트의 중성화를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건물 외벽면 도료의 최고 등급 KSM6010-1종-1급을 총족한다. 또, 불연 자재 성적서, 항곰팡이 성능을 갖고 있다. 

KCC 관계자는 "콘크리트 내구도는 건축물의 수명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숲으로 프라임쉴드는 장수명 건축물의 보조재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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