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MMA2022서 라이브 퍼포먼스 첫 공개...‘기대감 UP'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MMA2022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임영웅은 MMA2022에서 신곡 ‘Polaroid’와 ‘London Boy’ 라이브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MMA2022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고품격 음색은 물론이고 특유의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임영웅은 신곡 뿐만 아니라 올해 음원 차트를 장악한 히트곡 등 그의 화려한 2022년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 중이며, 3인조 밴드,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대규모의 퍼포머들과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MMA2021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박지찬, 하모니카 역사의 산증인 하모니시스트 이혜봉과 감동적인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선보인 바 있는 임영웅이 올해는 어떤 특별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임영웅은 15일 더블 싱글 ‘Polaroid’ 발매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도 진행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신곡 ‘Polaroid’와 ‘London Boy’는 공개와 동시에 모두 멜론차트 TOP100 최상위권으로 진입하는 등 음원 강자로서의 위엄을 당당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편, MMA2022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