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오유진이 ‘NEW연애플레이리스트’ 공개를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청순미 가득한 미소로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으며, 초 근접샷인데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오유진은 “안녕하세요 배우 오유진입니다. 드디어 '뉴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뉴연플리')가 오늘 첫 방송됩니다”라며 “기존 '연플리' 시리즈가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고 제가 어렸을 때 굉장히 즐겨보던 작품이었어서 민주 역으로 캐스팅됐을 때 가슴이 벅찼던 것 같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방송이라니 떨려요. 더울 때부터 추울 때까지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님들까지 정말 열심히 함께 촬영했습니다”라며 “기대 많이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잠시 후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뉴연플리'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물로 극 중 오유진은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털털하고 하이텐션이지만, 술을 마시면 낯을 가리는 서연대 미디어커뮤니티케이션학과 21학번 도민주 역을 맡았다.
한편, 오유진이 출연하는 '뉴연플리'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