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에스원(대표이사 남궁범)은 아파트 통합보안솔루션 '휴엔'을 도입하는 아파트가 연평균 24% 증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 아파트 약 17만 가구의 월패드 영상 해킹 범죄가 발생한 바 있다. 에스원 휴엔은 네트워크 보안관제, PC보안 솔루션과 함께 외부인 무단침입, 도난, 폭행 등의 범죄를 예방하는 지능형CCTV, 스카이뷰 카메라를 제공한다. 관리사무소 서버에 '에스원 네트워크 보안관제 솔루션'을 설치하면 보안 취약점을 진단해 외부 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아파트 통합보안솔루션 사용 이미지 (사진=에스원)
아파트 통합보안솔루션 사용 이미지 (사진=에스원)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난 범죄건수는 2019년 9만 6000건에서 2021년 10만 6000건으로 약 10% 증가, 2020년 단지 내 교통사고는 2728건에 달했다. 휴엔의 지능형 CCTV는 외부인 무단침입, 폭행과 같은 강력범죄를 모니터링하고 얼굴인식 출입통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카이뷰 카메라는 단지 내 사각지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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