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9기 공식 활동을 종료하고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1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해단식 단체사진 (사진=대우건설)
11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해단식 단체사진 (사진=대우건설)

대대홍은 2009년 창단 이래 76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이웃사랑 희망의 집 고치기, 집배원 쉼터 환경개선 인테리어, 마음을 잇는 마음대교 캠페인, 플로깅 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7월부터 11일까지 활동한 대대홍 19기는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대학가 소상공인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대우건설 캐릭터 '정대우'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제작했으며 팝업 스토어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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