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국물요리 신상품 2종을 출시하고 30일까지 국물 간편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집계에 따르면 최근 2주간 국물 간편식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7%, 국물요리 재료인 홍합, 바지락 판매량은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판매에 힘입어 국물 간편식 '풀무원 두부짬뽕'과 '초당순두부'를 출시했다. 사측은 약 20회 이상의 맛 개선 테스트를 실시하고 두부 건조 후레이크로 풍부한 맛을 냈다고 설명했다. 초당순두부는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며 두부짬뽕은 자연건조 건면을 사용해 375㎉를 갖고 있다. 신제품을 포함한 라면, 찌개, 탕류 간편식 제품은 균일가 및 할인 판매된다.
홈플러스 감태규 그로서리상품본부장(이사)은 "겨울을 앞두고 라면부터 국, 탕, 찌개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국물요리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맛은 물론 합리적 가격을 갖춘 다양한 국물 간편식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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