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8일 SK텔레콤, SK스퀘어와 협력 사업 공유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3대 핵심 영역을 선정했다.

지난 18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한 전략적 파트너십 사업 공유회에서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각 사 임원들이 양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지난 18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한 전략적 파트너십 사업 공유회에서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각 사 임원들이 양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3사 공동 추진 3대 핵심 영역은 ▲초협력을 통한 미래 공동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상생 지원, 디지털 인재 양성 등 사회 가치 창출을 통한 선한 영향력 확산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협력을 통한 新(신)손님가치 창출이다.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만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다가올 미래를 공동으로 대응하고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과 新손님가치 창출을 통해 새로운 동반성장 시대를 개척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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