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현대카드는 언론사 뉴욕타임스와 디지털 구독 서비스 추천 및 공동 콘텐츠 프로젝트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트루 노스(True North)를 활용해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구독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할인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구독 상품에는 뉴욕타임스의 '뉴스', 스포츠 저널리즘 콘텐츠 구독 플랫폼 '디 애슬레틱', 신제품 리뷰 및 상품 추천 플랫폼 '와이어커터', 세계 음식 레시피와 요리 가이드를 선보이는 레시피 구독 플랫폼 '쿠킹', 단어와 논리에 기반한 게임들을 제공하는 '게임즈'가 포함됐다.

한편 현대카드는 뉴욕타임스 제휴 기념으로 프리미엄 카드 고객 1000명에게 뉴욕타임스 디지털 구독 상품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대상 카드는 'the Red', 'the Green', 'the Pink',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대한항공카드 150'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