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12월 3일부터 이틀간 '한화클래식 2022' 공연을 개최한다.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자료=한화그룹)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자료=한화그룹)

이번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Julia Lezhneva)와 이탈리아의 바로크 앙상블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Venice Baroque Orchestra, VBO)가 비발비, 헨델 등 오페라 작곡가들의 소프라노 아리아를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한양대 작곡과 정경영 교수의 프리뷰 해설, 프로그램북이 제공되며 공연 후에는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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