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가상인간 루시를 모델로 롯데호텔 '호캉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가상인간 루시가 롯데호텔 콘텐츠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자료=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가상인간 루시가 롯데호텔 콘텐츠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자료=롯데홈쇼핑)

해당 콘텐츠는 '가장 서울다운 스테이를 즐긴다. 서울풀데이앤나잇'(Seoulful Day and Night)을 주제로 ▲호텔 주변을 체험하는 '액티브 데이' ▲롯데호텔 서울 내부에서 즐기는 '인스파이어링 앤 릴랙싱 데이' 2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시각특수효과(VFX), 리얼타임엔진 기술을 활용해 사진, 영상 형태 약 10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이보현 미디어사업부문장은 "가상인간 시장 확산세에 따라 루시의 활동 영역을 인플루언서, 엔터테이너, 라이브 커머스로 확장하는 추세다. 향후에도 기술 고도화를 통한 루시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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