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오뚜기 비건 브랜드 헬로베지는 '건강한 솥밥' 2종(버섯솥밥, 나물솥밥)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 헬로베지가 건강한 솥밥 2종을 출시했다. (자료=오뚜기)
오뚜기 헬로베지가 건강한 솥밥 2종을 출시했다. (자료=오뚜기)

건강한 솥밥은 3가지 버섯 또는 나물에 6가지 잡곡(쌀, 보리, 귀리, 현미, 흑미, 찹쌀)으로 만들었으며 주재료 9가지는 국내산을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비건(채식주의자) 인증을 받았다.

건강한 버섯솥밥은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3종에 뿌리채소를 넣었고 건강한 나물솥밥은 곤드레, 무청시래기, 취나물에 들깨 풍미를 더했다.

사측은 다시마 밑국물과 가마솥 직화 조리로 고슬고슬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섯솥밥에는 참기름, 나물솥밥에는 들기름이 동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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