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보령의 한 업체에서 코일 전선 상차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해 50대 근로자가 숨졌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24분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 모 업체에서 코일 전선 상차작업 중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코일 전선이 떨어지면서 근로자 A씨(55, 남)를 덮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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