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아주대학과 리모델링 신규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서울시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건축주택사업부장 최영우 부사장과 아주대학교 부총장 김경래 교수가 참석했다.

(왼쪽부터)삼성물산 최영우 건축주택사업부장과 아주대학교 김경래 부총장이 리모델링 기술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서명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왼쪽부터)삼성물산 최영우 건축주택사업부장과 아주대학교 김경래 부총장이 리모델링 기술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주택 리모델링 신규 기술과 구조·설계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개발을 협력한다. 개발한 기술들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도입된다.

삼성물산 최영우 부사장은 "국내 노후아파트 증가로 리모델링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이 확보되는 차별화된 리모델링 기술경쟁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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