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호반건설은 입주를 앞둔 '호반써밋 DMC 힐즈'에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호반써밋 DMC 힐즈에 워치마일이 구현된 모습 (자료=호반건설)
호반써밋 DMC 힐즈에 워치마일이 구현된 모습 (자료=호반건설)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에는 스타트업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Watchmile)을 적용한다. 워치마일은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 영상 및 AIoT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의 주차면 경로를 안내한다. 현재 서울역 주차장, 킨텍스 제2전시장, 천호역공영주차장에서 운영 중이다.

호반건설 문갑 전무는 "호반건설은 신축 아파트 단지에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하며 고객 서비스 향상을 노력하고 있다. 향후 호반그룹의 리조트, 골프장 등의 인프라와 아브뉴프랑 등 복합상업시설에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